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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cked Little Town
봄날
봄날의 아무말 대잔치 화장실에서 문 잘못 닫는 바람에 엄지손가락이 끼었고 퉁퉁 부은 상태라 코딩을 못하고 있다. 월요병인지 체력저하인지 아님 그냥 날씨가 너무 좋아서인지 아침부터 멍때리다가 이제서야 일좀 해보려고 했는데 그냥 쉬라는 신의 계시인가ㅋ 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봄날이다. 반팔에 긴바지만 딱 입어도 되는 요맘때 쯤이 제일 좋더라 일이 안되는것만 빼면. 어제는 클라이밍 갔다가 오늘 아침에도 스쿼치 치고 왔더니 몸이 영 피곤한게 오전내내 정신 없이 멍.. 벌써 한달이 넘게 꾸준히 아침저녁으로 운동하는거 같은데 왜 근육과 체력은 왜 비례해서 증가하지 않는걸까ㅠㅠ 남편은 그래도 이제 제법 근육이 많이 붙어서 가끔 남편 배를 까보고 조물락 거리는게 요즘 나의 즐거움ㅋㅋ 여튼 근육과는 별개로 요즘의..
레이디민둥/일상다반사
2018. 10. 22.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