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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cked Little Town
스노우라이더
정신없이 바쁠때면 꼭 포스팅이 하고싶고 좀 여유가 생기면 노느라 바쁘다보니 블로그 글에 대부분이 바쁘다는 말뿐이네ㅎ 그래도 6월 말을 기점으로 큰일을 다 끝내고 요즘은 약간 여유가 생김. 진작에 써놨던 저널이 드디어 퍼블리시 되고, 컨퍼런스 하나도 accept 되면서 마음에도 평화가 찾아왔다. 어느덧 호주에서 보내는 4번째 겨울은 작년부터 우리에겐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계절이 되었고. 일할때도 열심히 하지만 정말 놀 떄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이렇게 열심히 놀 수가 없음ㅋㅋㅋ 오빠랑 둘이서도 열심히 다니다가 우리가 열심히 거의 매주 스키장을 간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친구들이랑도 갔다가. 확실히 완전 초보 레벨은 벗어났는지 이제 제법 속도도 빠르고 라이딩이 너무 재밌음ㅠㅠ 작년에는 제일 많이 탔던..
레이디민둥/취미생활
2019. 7. 8.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