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바티칸 혹은 그리운 3달전의 자유로운 내모습. 아오 저렇게 땡볕에 아무때나 퍼질러 앉으니까 새카맣게 타고 그러지ㅋㅋ 그러고 보면 사진속의 긴 노랑머리와 까만 얼굴이 불과 3개월 전인데 그사이에 정말 많은것이 변했다. 너무 예뻤던 바티칸이었는데.. 사진 찾아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업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