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cked Little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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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인생/일본

1월 12일 나라

민둥 2009.02.03 00:23
1월 12일 월요일. 나라

귀찮으니까 그냥 간단히 사진만ㅋㅋㅋ


나라 공원에 들어갔는데.. 세상에ㅋㅋㅋ 난 무슨 사슴이 그렇게 비둘기 처럼 많은건 또 처음봤다ㅠ
안그래도 일본가기전에 내가 사슴 본다고 좋아했더니, 니가 상상하는 그런 사슴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많던데ㅋㅋ
그래도 처음엔 무척이나 귀여웠었는데.. 몇마리서 나를 졸졸 따라오는걸 보고 무서워서 완전 기겁을 했다ㅋㅋㅋㅋ


도다이지와 세계 최대의 목조 건축물이라는 다이부쓰덴.
불상의 크기가 어마어마하더라ㅋ 저기 액막이 기둥안을 통과하면 액땜이 된다던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차마 시도는 못해보고 그냥 이쁜 애기가 하는걸 구경했다. 근데 내가 들어가면 좀 나오기 힘들지 않았을까 싶더라ㅎㅎ


탑이 멋있게 서있었던 고후쿠지


운 좋게도 마침 12일이 일본의 성인식이라서 길거리마다 지하철도 온통 기모노를 입은 아가씨들이 많더라.
근데 성인식이면 만 20살일텐데.. 다들 나보다 나이가 더 많이 들어보여ㅋㅋㅋ


그리고 마지막날은 캡슐호텔에서 보내고 싶어서 오사카로 돌아와 숙소를 옮겼다. 여성전용 호텔이 따로 있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생각보다 시설이 매우 잘 되어있었다. 발쪽으로 입구가 있으면 매우 답답할 것 같았는데, 다행히 옆으로 입구가 있는 캡슐이어서 편하기도 하고 좋았다는ㅎ 작지만 티비도 있고 천장이 낮아서 살짝 불편하긴 하지만 하루정도 묵기에는 딱 좋더라.


아침+점심+저녁+간식 320+880+600+1070엔.. 아 간식 진짜 많이먹었네ㅋㅋ
나라까지 JR왕복+지하철 1080+460엔
도다이지 입장료 500엔
캡슐호텔 2800엔
총 지출 771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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