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cked Little Town
냥금이 육아일지 본문
얼마전에 구입했던 천냥금이 하루가 멀다하고 쑥쑥 자라는데
요즘 정말 연구실에서 요 내새끼들 보는 낙으로 살고있다ㅎㅎ
[3월 1일]
[3월 8일]
[3월 12일]
처음에는 조그만한 새싹이 올라오나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빠른속도로 쑥쑥 자라더니 이제는 이런 새싹이 5개정도 더 올라오고 있다! 꺅꺅 >ㅂ<
매일매일 분무기로 분무 해주고 햇빛이 잘드는 날이면 맞은편 랩에까지 가져가서 적절히 햇빛도 보여주고
나름 정성들여 키웠는데 그에대한 보답인건지, 이렇게 잘 자라주니 마냥 기특하다.
하지만 옆에있는 홀리페페는 은근 성장 속도가 느리네... 훔...
사실 두 화분 모두 성장속도가 느린걸로 알고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자라줘서 보는맛이 쏠쏠하단거ㅎㅎ
더 따뜻해지면 더 잘자라겠지?ㅎㅎ 언능 쑥쑥 더 자라서 꽃도 피웠으면 좋겠다 히히
+ 아이폰은 흔들리지만 않으면 사진 짱 잘나오는듯ㅋ 이 망할놈의 수전증 ㅠㅠ
+ 봄이오니까 일은 하기싫은데 할일은 뭐같이 많고 일은 잘 안되고 논문듀는 다가오고 마음이 싱숭생숭하구나
이럴땐 쇼핑이 최곤데! 내일은 짬을 내서 꼭 쇼핑을 하러 가리! 플랫슈즈와 샤방한 원피스가 갖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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